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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03:51

장비팔이와 강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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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파는 것은 항용 있어 왔습니다.

레벨업하면 팔고 또 새로 사겠다는 사람도 있구여.

사겠다는 사람보다는 팔겠다는 사람이 많은 것은 위 레벨업 말고도  출조를 떠나는 유저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새로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떠나는 사람과 들어오는 사람의 비율은 몰겠고)

장비는 이런 유저들에게 팔리구요. 제가 직접 팔았어요. ㅋ

원할히 팔리지 않는 이유는 주지 하다시피, 나와 있는 상품이 비싸다거나 비싸다고 여기거나 아니면 한번 자신이 직접 만들어 보고싶어서 장비를 강화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템 강화하는 것을 재미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출조의 재미 중에는 등업하는 거 대물 잡는 거 보존 작업하는 거 등등이 있습니다 만 강화의 재미도 상당히 스릴 넘칩니다.

나는 뭐 강화를 취미로 하지는 않지만 5렙 장비부터 100렙까지 모두 구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케중에 90렙은 없는데도 90장비를 양 7강으로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100렙 이상이 없는 것은 100이 최상 등급인 초창기 멤버인데도(선두주자는 아닌 후발 주자) 더이상의 등업을 하지 않아서 입니다.

이유는 고령으로 체력이 달려서 입니다.(42년산이면 출조에서 10여년 전부터 고령이었으니깐요 ㅋ)

 

 유저들이 등업하면 지금까지 쓰든 장비는 불필요하고 새로운 장비를 만들어야 하니까 투매를 하게 되는데 처음은 제값 부르다가 나중엔 헐값으로 내 놓습니다.

 어는 유저가 말씀하였듯 장비를 강화해 보면 사는 것이 아주 싸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보통 10강까지 하자면 보존만 200~300장 듭니다. 내 경우는 강화 초창기는 10강 까지 150장 정도 지금은 200장 조금 더 드는 거 같습니다. 보존이 그정도 들면 강초도 많이 듭니다. 강화석은 말할거도 없구여. 뿐만아니라 셀이 만만찮게 듭니다.

강화하다가 셀이 바닦나서 중단한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10강이 되었다고해도 옵션 변경이 또 만만치 않아요.

옛날에는 강화되면서 함께 부여되는 옵션이 중상정도는 되어서 그냥 쓸만 했지요.

그리고 옵변 업하는데 3옵 외에는 변경권 몇장 안들이면 되었어요.

 

구러나 요즘은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얼마전 5강 스테미너 9%를 조금 올리겠다고 시작한 것이 57장을 다 사용하도록 9%는 홀딩한번 주고 8% 한번 거의 4% 심지어 1%까지 주더니 마지막 스테미너 7%로로 끝났습니다.

10강은 스테미너 21%여서 올리려고 17장을 투자한 끝에 전체 데미지 6%로 끝났습니다. 아주 불만족한 결과지요.

 

 40렙 날개대와 릴의 경우 였는데요 3강의 경우 옵션 변경권  200장 이상을 사용해도 만족한 결과를 못 얻었습니다.

옵션 변경하면서 후회를 제일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보존 작업을 전문으로 하지는 않지만 제 아이템의 강화를 위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 아이템 강화에 소요되는 보존의 절반도  수급하지 못하지만요. ㅋ 

 

 보존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30렙 40렙 장비가 항상 약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20렙은 스테미나 릴을 사용해도 무난합니다. 50장비도 금대 10강이나 날개릴 10강이면 대체로 무난 합니다. 반론이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30 40렙은 그렇지 못해서 날개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날개 장비는 옵변 범위가 광범해서 소기의 성과를 내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옵변에 변경권이 이렇게 많이 소진되는 것은 제 개인 소견으로는 앞으로 옵변도 강화에 보존권 사용하듯

사파(맞나?)를 상용화하기 위함이 아닌가 짐작됩니다. 그러나 그렇잖아도 몇 남지않은 유저 때문에 카드를 만지자 거리기만 할 뿐 단안을 내기는 어려울 듯. 

사파를 사용해 본 결과도 별만족 이었습니다.

뒤로 후진은 안한다고 하지만 스윙10을 사파쓰서 하면 스테미너 9가 될 때가 있어요. 스윙10과 스테미너9를 동격으로 보는 거 같습니다.

 

 30 40장비는 제 경험에 비추어 하랑대를 권합니다.

되돌아가서... 그렇게 30 40 장비의 옵션 장비를 망치고 나서는 출조에 대한 의욕을 잃고 있습니다.

요즘은 챙피하기도 해서 숨어서 낚시하고 있습니다.

 

 가끔이긴 하지만 알라나 푸켓 또는 독도에서 혼자 방만들어 고독한 낚시를 하는 사람중에는 나도 끼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는 사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맘에 드는 것을 선택할 수 있으니까.

무엇보다 보존은 간당간당하는데 업은 안되고 속이 바삭바삭 타 들어 갑니다. 뿐만아니라 옵션 올리겠고 클릭해 대지만 하위로 떨어질 때 한숨과 후회. 이런 일을 겪지 않습니다.

 

 저도 10강 잉여 장비가 좀 있지만 제 장비 팔아먹자고 이러는 거 아니니 오해는 없시길. ㅋ

출조에서 이벤트다운 이벤트 언제 할지 모르지만 옵션 변경권좀 받아서 장비 옵션 제대로 변경해서 나도 여러분들과 뜻뜻하게

출조를 즐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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