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처음부터 의심 받을 짓을 하지 말았어야지 의심 받을짓을 해놓고 의심하니까 뭐 법 운운하며 전부 다 수사의뢰 할거라고 너도 참 한심한 별종이다 니가 좋아하는 수사의뢰를 하던 고소를 하던 니맘대로 하세요 과연 내가 쓴글이 수사가 들어갈만한 대상의 글인지 나도 알고싶구나 그리도 법 좋아하는데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사법고시 보는게 어떨까 생각하는데 살짝 권유해 주고싶네 컴퓨터 붙들고 죽때리는 시간 조금만 활용해서 하면 내가 생각하기에 판검사는 아니더라도 변호사 개업은 할지도 모르니 잘 생각해봐 아니다 법조인은 옳고 곧고 정직한 심성을 기본으로 가져야 되는데 넌 이게 있을랑가 모르겠네
ps: 처음에 니가 한짓을 생각해봐라 그후로 게시판 페이지 넘기려는 의도적인 도배성 글들이 어쩜 니가 처음에 올렸던 글과 일치하는 글이 어쩜 그리도 많은지 게다가 닉네임도 비슷한 보살이라면 그 누구라도 의심하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후로 일어난 일들이 네가 정령 아니라면 니가 궁지에 몰릴때 자주 들먹이는 수사의뢰를 하던 심부름 센터에 일을 맡기던 니 스스로 밝혀 내는게 당면한 과제 일것이고 만약에 밝히지 못한다면(밝힐 의지가 없다해도 모르겠지만) 의심이 확신으로 바뀐다해도 어쩔수 없지 않을까